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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전경 행록 1장 18절 본문
The Canonical Scripture: Act 1.18
One day in the Jeonghae Year (1887), while Sangje was headed to visit His maternal grandparents at their home, Sangje encountered a drunken man who hurled abuse at Him for no reason. Wisely, Sangje did not react to the man. Suddenly and out of nowhere, a big stone mortar flew overhead and covered the drunken man's head. Stuck in the mortar, he could not get away. Sangje turned from him and headed on his way.
상제께서 정해(丁亥)년 어느 날 외가에 행하셨도다. 어떤 술주정꾼이 까닭없이 상제께 욕설을 퍼붓도다. 그러나 상제께서 아무 대항도 하지 아니하시니 난데없이 큰 돌절구통이 떠 와서 그의 머리 위를 덮어씌우니 그는 절구통 속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니 상제께서 몸을 돌리시고 다른 곳으로 가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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